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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SHI LIVE TOUR 2015 Japonism 기록.

일본 생활 4년을 지나 5년째 느낀건 일본은 참 변화가 없다는거..그런 일본이지만

매년 진화하고 있는게 아라시 콘서트..

아리나투어를 지나 돔투어 정착이 되는 그 사이는 그다지 다른 공연에 비해 아라시 공연은 뛰어나지만

그 안에서도 그동안의 변화는 크게 없었단 느낌이 있었었다.

예를 들면, 균일가 가격인만큼의 배려에 있어서 스탠드석을 향해 도는 트롯코, 좀더 높게 올라가기 위한 기구를 탄다전지

이런 배려들이야 아라시 공연에서는 당연 손 꼽히는 특정 중에 하나이지만

여기서 진화된게 디지털리안 투어에서부터 시작된, 아니 그전 러브 투어에서부터 시작된 관객과의 소통이였을까.

객석과 좀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통이 아닌 전체가 다 즐길 수 있도록 함께 하는 소통이랄까,

한 곡의 안부를 외워오게 해서 다같이 춤을 춰서 일체감을 가지게 한다던지,

거기서 진화가 된게 3년간 준비했다는 팬라이트의 변화!!

이것이 정말 센세이션!! 하다는거지~!! 팬라이트에 센서를 인식시켜서

그래서, 이 센서작동 위해 공연을 들어가기전 셋팅을 하고 입장을 해야했다,

거기서 또 발전된 것이 쟈포니즘 투어에서는 좌석자리에서 그 세팅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 팬라이트는 콘서트 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한 몫을 한다,

관객이 신나면 공연장 분위기는 자연스레 좋아지고, 공연하는 가수 또한 흥이나고!!

이 고조된 분위기는 디지털리안 DVD 짤로 업로드 다시 해야지^_^ㅋ

이번 쟈포니즘은 그다지 기대를 하지 않았더랬는데, 이야, 컨셉이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는거지,

일본문화의 거부감보다는 일본특유의 와(和)문화와 콘서트의 접목함으로써!

그동안 보지 못한 아라시콘서트의 분위기가 났었다!!

노래도 쟈니즈의 역사를 기반으로 된 곡 분위기들로 인해 추억도 있고,

게다가, 솔로무대를 하나같이 다 기획과 퍼포먼스를 준비해서 볼거리도 풍성햇던 쟈포니즘!

니노는 탭댄스와 게임을 접목시킨 퍼포먼스,

마츠준은 머 항상 많은 퍼포먼스를 준비해왔지만 이번에는 무대를 이용한 액선을

이 액션의 이름이 있는것 같은데 기억을 못하겠다ㅋ

이 액션을 위해 꽤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니 정말 참 대단하다!!

아라시 콘서트를 이만큼 이끌어낸 마츠준의 기획력은 정말 최고임!

쇼는 북을 이용한 퍼포먼스,

아이바는 긴 끈을 이용한 올라타고 풀어지는? 이런 위험한건 하지말자 제발 ㅠ_ㅠ

이 퍼포먼스를 위해 살을 찌우지 않았다는 아이바군 ㅠㅠ

오노의 퍼포먼스는 마스크마술같은? 예전 교토에서 무대위에서 했던 퍼포먼스라고 하는데

노래와 잘 어울렸던 퍼포먼스,

업그레이드 된 팬라이트는 솔로 곡에 맞춰 알아서 멤버별 색깔을 나타나게 해주었고,

곡에 따른 무대 조명과 세트로 변화하는 팬라이트라던지가 정말 대단한 연출임,

퍼포먼스는 퍼포먼스대로,

팬서비스를 위한 무빙스테이지, 트롯코, 돌출무대는 뭐 두말하면 잔소리ㅋ

이번 세트리스트는 또 신나는 곡도 많아서 아라시 공연에서 또 함께 추는 안무 부분이

관객들이 신날 수 있는 요소!

콘서트에서 무조건 방방 뛰는 곡 대표에 이번 쟈포니즘에서 추가된 볼레로!!

이거 짱이다 ㅠ0ㅠ!! 그런데 세트리스트에 에너지송도 있었고, 사쿠라사케, 아라시 등ㅋㅋ

신나지 않을 수 없던 쟈포니즘!

스탠드 사이드 10열대?

 좌석에 붙어있던 센서셋팅 스티커

1층 스탠드 후반열?

1층 스탠드 30열이내

아리나 중앙 후반 백스테이지와 가까움

디즈니 씨에는 바다가 있는게 매력~♥

그리고 유럽풍으로 건물을 만들어놔서 내가 유럽에 온것 같은 ♥

자 그럼 디즈니 씨를 향해 가 봅시다~~

마이하마 역에서 내려서 디즈니 씨로 가기 위해 모노레일을 타거나 걸어가나 해야하는데~

모노레일이 미키미키미키~~~~세상 ㅠ_ㅠ 깜찍깜찍

<디즈니 씨 풍경사진 대 방출!>

요 바다위에서 퍼레이드가 진행되는데, 씨를 갈때마다 퍼레이드를 놓쳤던 흠, 뭔가 보는게 애매했던 ㅠㅠ

디즈니 캐릭터들과의 만남~♥

겨울에 가면 이런 깜찍이 얼음 미키가 곳곳에 숨겨져있담서~~★

디즈니의 야경~~~은 다 흔들렸다 데헷!

역시 꿈의 동산 환상의 동산 디즈니의 세계~~ >_<

디즈니랜드 퍼레이드 편! >_<

(어트랙션 줄을 기다리시는게 싫을땐 퍼레이드 타이밍에 이용하시면 사람이 좀 없어요 ㅋㅋ)

이 피터맨 잘생....크크

야간 퍼레이드~~~~~~~~ 죄다 흔들려서 사진을 작게 감상~ 헤헤

디즈니랜드의 퍼레이드는 사랑입니당 T_T

도쿄 디즈니랜드는  랜드와 씨(sea) 로 나뉜다.

랜드는 꿈의 도시 월드 같은 느낌이라면 씨(sea)는 이름대로 바다가 있고, 술이 허용된 공간~~

어트렉션도 랜드는 환상의 도시로 디즈니캐릭터를 이용한 아기자기 한게 많고,

씨는 무서운 어트렉션들이 많다,ㅎㅎ 

그리고 퍼레이드~~~ 랜드는 우리나라식으로 길에서 하는 방면 씨는 바다위에서 펼쳐짐~

이번은 디즈니 랜드편~♪

디즈니 랜드역으로 가실려면 마이하마 역으로 고고씽~

비가와서 흐릿흐릿 ㅠ_ㅠ 하지만 사람은 그래서 조금 덜 몰렸던 일요일.

어서오십시오 디즈니랜드에~~~~~

ようこそ　ディズニーランドへ♥

갑자기 날이 개어서 멋진 풍경이~

이 배들을 타고 보는 풍경들~~

진짜 저거 다 인형들? 모형인데 정말 섬세하게들 만들어 놓아져있음 ㅠ_ㅠ

디즈니 랜드의 외관 풍경사진들~~

여기저기 생활 하면서 놀러 다니면서 찍은 사진 방출~  제 1탄~

흔들림, 기울림, 등 주의! 호호

<회사건물에서 구름이 이뻤던 날 등, 퇴근 길 벚꽃이라던지,

자전거 타고 동네 한바퀴 돌면서 발견한 까페라던지 일상에서의 풍경~>

<도쿄 근교, 카와사키 요코하마로 마실 나갔던 날>

↓여기부턴 요코하마 야경 >_<

↓ 여긴 마이하마 디즈니랜드~

↓ 하코네 온천여행갔을때 호텔 옆 호수가에서 놀던 오리들~

<오다이바>

<키치죠지 지브리 미술관 외관>

밑에 두사진은 어디람?ㅋㅋ

<도쿄돔 시티 입구>

<후쿠오카~>

1. SASA バーガー수제 햄버거 - 다이칸야마점(代官山)과 나카메구로(中目黒)점

진짜 내가 일본에서 먹은 수제햄버거 중에 가장 으뜸인 가게!!!

다이칸야마점과 나카메구로점의 메뉴가 틀림.

사진은 다이칸야마점의 버거, 주로 나카메구로점을 이용했는데

가게도 크고 작고의 차이도 있고 둘다 맛나지만,

메뉴가 적은 나카메구로점이 더 맘에 듬 ㅋㅋ

2. 2~5번까지는 무사시코야마(武蔵小山)의 철판야키 가게.

간단히 먹을곳을 찾아찾아 나서다가 발견한 곳이라, 가게이름을 못찾겠고 ㅠ_ㅠ;

2번은 에비스 생맥~ 3번은 돼지들어간 오믈렛 4번은 오코노미야키 5번은 호타테구이(가리비 구이)

그냥 맛집맛집맛집!!!!!! 이렇게 우연히 발견한 곳이 맛나곳이면 너무 좋음 ㅠ0ㅠ

두번째 방문을 해서 제대로 가게이름을 인식 시켜야겠음 ㅋㅋ

3. 6~7번 은 키치쵸지랄까 미타카가 더 가까울듯 ㅋ Patisserie cate du bois 까페!

이노카시라공원 벚꽃구경갔다가, 화장실 찾기 + 지브리스튜디오 겉핥기 하러 가다가

가게가 텅텅 비어서 처음에 머뭇했지만 조용하니깐 싶어서 들어갔는데

케익이 처음에는 하나도 없었는데 마지막으로 추가로 만드는 케익 두가지가

정말 넘넘넘넘 맛났드랬다!!!

그리고 일행이 시켰던 뜨거운쇼콜라차는 정말 완전 대박 초콜렛!! ㅠㅠ

위치가 맘잡고 나서야 할 곳이지만 힐링은 제대로 될수 있는 까페~♥

4. 俺のハンバーガー 오레노 함바그

사진은 시부야점~~ 일본의 함바그 집에서 손꼽히는 가게~

함바그 세트가 가격대가 좀 쎄긴 한데 1700엔 대였으니

샐러드도 제대로 나오고, 과일주스도 맛나고~하니깐 괜춘한데

비싸긴 함.....크큭

5. 내 싸랑~~ 태양의 토마토면 太陽のトマト麺

토마토국물 소스의 라면!!! 사진은 신주쿠점!

야키치즈랑 밥도 시켜먹었더니 배터저 죽음

원래는 라면만 시켜 먹었드랬는데..

군만두처럼 생긴 거 저거안에가 다 치즈임 ㅋㅋ

저건 맛이 죽여줌 ㅋㅋ

면 먹고 남은 국물에 밥을 비벼먹음 리조또~

진짜 배두러 터지니깐 각오는 단단히 하시길~

예고편부터 암살선생의 목소리에 말이 많았던 [암살교실]을 보러 불금저녁 롯본기힐즈로 고고~!!!

의외로 불금저녁의 일본영화관은 한산 ㅋㅋㅋㅋ

다들 한잔하기 바쁜가 ㅎㅎ 울나라는 바글바글 이미지인데

라고 해도 내가 한국을 떠난지도 몇년이 꽤 흘렀으니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고 ㅎㅎ

개봉한지 3주차인데 관람객도 적고 영화관도 작은관에서 편안한게 관람하는데

아니 웃기면 좀 웃습시다! ㅋㅋ 아놔,ㅋㅋㅋㅋ

나만 이 영화 빵빵 터지는건가?ㅋㅋㅋ

장면장면 웃기는게 있는건 당연한건데....ㅋㅋ

친구와 나만 깔깔깔 거리고 있어.. 영화관이 너~~~~~무 조용해요 ㅋㅋㅋㅋ

물론,ㅋㅋㅋ 관람포인트가 틀릴순 있지만....ㅋㅋㅋ

부담시려워 어디 영화관서 웃겠냐긔요,,ㅎㅎ

영화 관람 끝나고 나오는 길에 [숲속으로]를 아직도 개봉하는 일본!!

헐리우드영화는 울나라보다 언제나 늦게 개봉해주는 것도 있고-,

꽤 길게 상영해주고 있는데 한달전 개봉작여서 주말안에 보자 싶어서

다음날 토욜에 다시 롯본기 힐즈 시네마로 고고고고!

아무런 정보없이, 디즈니 만화 주인공이 한곳에 모인게 신기하고 잼나서

본건데...아니아니아니 이런 내용이라뇨,,ㅠ_ㅠ

뮤지컬영화인건 좋았는데.....스토리가 헐랭헐랭 ㅋㅋㅋㅋ

글고 늑대로 등장하신 죠니댑은 깜짝 출현이신거고ㅋㅋㅋ

포스터는 메인 등장인데...ㅋㅋㅋ

다들 낚였어..ㅋㅋㅋ

일본영화보다도 관객수는 더 많고, 상영관도 더 크고..ㅋㅋ

그런데 거물급 배우들에 비해 내용은 망작....

앞으로 개봉할 신데렐라나 보고 잊어버려야지ㅋㅋㅋㅋ

인정옥 작가

내가 작가보고 드라마 보기 시작한 계기를 제공한 분!

대사가 주옥같다. 해바라기는 그냥 재밌게 본 의학드라마였다면

네멋과 아일랜드는 광팬이 되어드랬던...

추억의 드라마가 되버린,,왜 작가활동 안하시는지,,속_상

박연선 작가

+ 미스김! 10억만들기

"화이트크리스마스"로 알게된 작가님이였는데, 꽤나 매니아층을 항상 몰고다니신 분!

내가 드덕이지만 딥디구매는 하지는 않고, 외장에 소장까지만 하는 사람인데

화크의 대본집 구성에 딥디를 지르게 만드신 분!! ㅠ0ㅠ

16부작이 8부작으로 변경된 화크였기때문에

16부 대본집이 들어간다는 딥디사양에 덥썩 주문!!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일까?ㅋ 구입한 드라마 디비디

네멋도 구입하지 못했드랬는데..ㅠㅠ (는 어려서여서 타이밍 놓침이란 변명을ㅋ)

그 후의 나온 난폭한로맨스를 보고 작가님 팬으로 굳히기!

박연선 작가님의 작품은 배우선택이 좋은건지 나에게 있어서는 배우의 재발견?

화크에 나온 모델들이 지금 대거 배우자 길로 자리잡히거나 예능 등 화제성 인물이 된거를 보면

난폭에서는 이시영?ㅎㅎ 이동욱도 완전 좋아졌었고,ㅋ 제시카도 괜찮았고,ㅋㅋ

아무튼 작가님의 글발과 연기자들의 연기의 합이 좋은 타율을 가진 드라마가 탄생되는 작가님~

김지우 작가

+ 학교1,2

연출 박찬홍 감독과의 복수시리즈 들은 정말 명작 중의 명작!

첫 시리즈 부활은 정말 최고였다. 정확히 기억하고있다

저때의 경쟁사 작품이 삼순이였드랬는데, 물론 드덕은 화제성 드라마를

그냥 지니치치 않기에,ㅋ 삼순이에 홀땅 빠져있는건 두말하면 잔소리~

이때가 2004년이니깐 지금의 토랭이 시절과 다르게 소리바다 시절이었드랬던가?ㅋ

(그나마 그게 있어서 푹 빠질수도 있었던,ㅋㅋ)

8화까지 진행된 부활은 뭐 관심도 없고 뭔가 kbs드라마의 분위기의 어두움?이 느껴졌었으니깐,

하지만 아마 그날, 삼순이가 먼저 끝이 났었더랬다. 채널을 돌리다가 끝에 10분? 5분?에 보게된 장면이!

머야 이거?! 하고 8화를 연속으로 쭉 본 후부터는 그냥 부활폐인....!

그후 마왕 최근의 상어까지!! 부활과 마왕은 연출과 스토리의 재미였다면

상어는 배우들에게 빠지게 된달까? 

손배우와 김배우의 연기흡입력은 둘이 진짜 애절_애절,

두남녀의 애절애절이 좋은가 나는 부활과 상어의 비해 마왕은 여러모로 뭐,ㅎㅎ

개취니깐여~

이경희 작가

+ 미안하다 사랑한다,  +상두야 학교가자  + 꼭지 등

이제부터 기억에 남는 드라마 작품들을 보니 이 작가님들이더라의 첫번째 분,ㅎㅎ

고맙습니다로 작가님 이름을 기억하게 되었는데, 꼭지, 상두야 학교가자, 미사 이죽사 등 역시 경력이 화려하심~

내가 다 재밌게 본 드라마라는 점~흐흐

주말극여서 아직 손을 못된 참 좋은 시절을 조만간 달려 보아야겠다능~호호

진수완 작가

+ 라이벌,  +학교 1,2,4  등

경스로 알게 된 진수완 작가님 또한 믿고보는 작가님하!!

최근의 킬미,힐미 까지 이분의 깨알재미는 ㅠ0ㅠ 최고이심~~

게다가 개연성과 극의 흐름또한 잼게 만들어 내시고~

경력들 보면 이전 작품들 또한 내가 다 잼나게는 보았던 작품들,ㅋㅋ

김수현 작가   노희경 작가   김은숙  작가

이 세분은 유명하시고 내 취향에도 맞고~

노희경 작가님은 최근작들에 꽃힘 특히 괜찮아 사랑이야는 배우도 연출도 그냥 올킬~~

정말 최근 수목드라마를 보면 더욱 더 작가의 힘이 중요함을 깨달음..
내가 완전 기대하고 그림상으로도 지금 비쥬얼 최고인데도 불구하고, 빛을 못하고 있는 건 역시 스토리의 문제?

새 드라마 라인업이 뜨면 작가부터 찾아보는데 너무 맘에드는 두 주연배우의 캐스팅에도 불구하고 불안하게 느껴졌던 하 작가분
그 작가의 전작에서도 괜찮은 주연배우들였음에도 스토리가 굉장히!! 맘에 안들었던 나였기에, 시작 전부터 불안불안했었음.
역시나 결과는 지금 상대작에 완패!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둘다 잼게 잘 보고 있음~~ㅎㅎ
그저 두 배우가 너무 빛을 못봐서 안타까울 뿐..ㅠ_ㅠ 둘 비쥬얼은 진짜 넘흐넘흐 이쁜데~~>_<

무튼, 좋은 드라마 마니마니 만들어주세요 연출 + 작가님들~

나는 바람냄새로 옛 추억을 떠올리곤 한다.

오늘 문득 업무책상앞 창문에서 불어오는 바람냄새에 문득 3년전 이맘때가 떠올랐다.

벌써 3년이구나,

워킹홀리로 일본에 와서 취직이되어서 일한지 한달이 지났던 이맘때..

일도하고 일도 배우고 일본에서 생활도 하고 마침 좋아하는 가수의 싱글발매와 좋은 비쥬얼로 여러모로 두근두근 설렘의 나날들였던 이맘때.

지금은 너무나도 익숙해저버린 삶이 그 당시는 참 설렘이었던 봄을 맞이해 가던 나날들..

이야 벌써 3년이구나..

어쨌거나 올해는 작년과는 다른 마음가짐으로 설렘을 가지고 봄을 맞이해보고싶다.
그럴려고 노력 중이고~ 화이팅!